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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하르트 프리들과 마리아오버의 네 심장에 행복이 살고 있어- 네 심장에 행복이 살고 있어 - 소개 행복이라는 단어가 보입니다. 행복하기 위해 맛있는 음식을 먹고 행복하기 위해 물건을 샀습니다. 행복하기 위해 사람들을 만나고 행복하기 위해 이 동화책을 꺼내 봅니다. 이 동화책은 행복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전해 줄까요? 이 글의 작가인 라인하르트 프리들은 심장외과 전문의이자 작가입니다. 헤르츠 병원을 운영하며 환자들을 돌봅니다. 심장과 뇌와 영혼의 관계를 밝혀내는 연구성과들을 탐구합니다. 심장에 일찍 귀 기울이는 법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글을 썼다고 합니다. 그림을 그린 마리아 오버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화가, 디자이너입니다 네덜란드 마스트리 호트, 헤이그 왕립 미술학교와 스톡홀름을 거쳐 뉴욕에서 공부했습니다. 여러 해 동안 아트디렉터로 유명 에이전시에서 일했어요. 유럽.. 2022. 5. 14.
그림 그리는 여우 -세상을 모두 담은 그림 전시회는 어땠을까? 그림 그리는 여우-소개 표지에 꼬리 휘날리게 재미있는 세편의 이야기가 재밌게 보였습니다. 한 권의 동화책에 그림 그리는 여우와 혼자 있고 싶은 여우와 장미와 오소리와 여우라는 세편의 이야기입니다. 저자는 카이야판눌라가 3년 동안 정성 들인 저자의 첫 책입니다. 문학석사 학위를 받고 핀란드에서 일하며 글을 씁니다. 코우볼라에서 기록사서를 합니다. 그림을 그린 네타 레흐토라는 핀란드 헬싱키에 살고 있으며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입니다. 역시 첫 책이며 핀란디아 주니어 상에 최연소 후보로 올랐습니다. 책의 역자 이지영은 서울 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핀란드 한국대사관에서 근무합니다. 핀란드 공무원으로 일하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등의 시리즈와 가 있습니다. 출판사는 우리 학교 .. 2022. 5. 11.
크리스티안 보르스틀랍의 살아간다는 건 말이야- 살아간다는 건 말이야-책 소개 많은 친구들이 모여있는 이 책의 제목은 살아간다는 건 말이야 입니다. 작가는 크리스티안 보르스틀랍 입니다. 네덜란드에서 태어났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와 디자이너입니다. 어린이 책과 제품 디자인도 합니다. 칸 시상식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를 운영합니다. 를 지었습니다. 지은이는 누구나 삶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이들도 예외 일수는 없다고 느꼈나 봅니다. 제목만 보고 어른들의 동화구나 확정 지었던 것에 대해서 반성해봅니다. 아직은 어리기에 인생이니 삶이니 하는 묵직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며 천천히 보기 좋은 책입니다. 짧고 간결하게 표현된 삶에 대한 작가의 느낌은 아이들도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을 것입.. 2022.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