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죄와 벌 -소개
장르는 드라마 판타지로서 등급은 12세 이상 관람가이다. 2017년 12월 20일에 개봉했고 2021년 1월 7일에 재개봉했다. 국가는 한국이다. 러닝타임은 139분이며 누적관객 1441만명으로 한국 천만 관객 영화이다. 컴퓨터 그래픽의 사용으로 화려한 액션을 볼 수 있다. 신과 함께의 원작은 웹툰이다. 작가는 주호민으로 파괴 왕이라는 별명이 있다. 영화와 웹툰에서 크게 다른 점은 웹툰에서는 진기한이라는 변호사가 있는데 영화에서는 강림이 변호사 역할을 한다. 캐릭터의 직업도 다른 부분이 있다. 감독은 김용화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감독으로서 미스터고로 참패를 당했지만 이 영화로 인해 한국 천만 관객 감독이 되었다. 출연진으로는 강림 역에 하정우 해원맥 역에 주지훈 이덕춘 역에 김향기 귀인 김자홍 역에 차태현 동생 김수홍 역에 김동욱 관심병사 역에 디오 등 판관 1 오달수 판관 2 임원희 염라대왕 이정재 이름만 들어도 얼굴이 기억나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다
신과 함께 죄와 벌- 줄거리-결말
소방관 자홍은 화재현장에서 아이를 구한 후에 사망한다. 저승차사 들이 자홍을 찾아오고 저승 법에 따라 49일 동안 재판을 7번 받게 되는데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이다. 저승차사 들은 19년 만에 나타난 정의로운 망자 김자홍을 변호하여 환생시키면 자신들의 환생도 약속되어있다. 자홍은 살인 지옥에서 업경을 통해 사고 현장에 동료를 구하지 못한 것에 대해 직접 사람을 죽이지 않더라도 간접적으로 사람을 죽게 만들었다며 벌을 받게 된다. 동료가 자홍에게 다른 사람을 구하라고 말한 부분이 인정되어 무죄 선고를 받는다. 나태 지옥에서는 부지런히 일만 했던 자홍이 무죄가 쉬울 줄 알았으나 돈 때문에 일했다는 답을 하게 되고 삼도천 폭포 아래로 떨어질뻔한다. 돈이 필요한 가족과 동료 소방관의 가족까지 챙겨 온 자홍이 개인의 욕심을 위해서가 아님을 알고 무죄를 받는다. 거짓 지옥으로 가는 길에 지옥귀를 만나게 되고 지옥귀는 원귀가 나타나면 나오는데 강림은 조사를 위해 이승으로 내려간다. 동생이 원귀임을 알게 되고 추격하기 시작한다. 염라대왕을 만나게 되고 원귀가 된 사람이 엄마라고 생각한 자홍은 염라대왕의 멱살을 잡고 흔든다. 거짓 지옥에서는 동료 가족에게 아빠 인척 편지를 쓰고 어머니에게 잘 살고 있는 척 거짓말 가득한 편지를 보내 재판을 받지만 선의의 거짓말도 있다며 통과한다. 폭력 지옥으로 간 자홍은 어린자홍은 가난했기에 병드신 어머니를 죽이고 동생과 함께 약을 먹고 동반자살을 하려 했지만 말리는 동생 김수홍을 때렸다. 그 길로 집을 나가 15년 동안 죄책감에 집에 가지 못하고 용서를 구하지도 못했다. 천륜 지옥에서 합산하여 벌을 받는다며 마지막 재판으로 간다. 천륜 지옥으로 가던 도중에 강림과 함께 있던 수홍은 자신을 죽이고 어머니를 막 대하는 박 중위를 보게 된다. 분노를 참지 못하고 원귀가 되어 사람들을 공격한다. 수홍은 함께 근무하던 관심병사 오일병의 오발탄으로 사망하기 전이였지만 당시 진급을 눈앞에 두고 사고를 덮으려던 박 중위에 의해 산채로 매장되었고 박 중위는 수홍이 탈영했다며 거짓으로 진실을 묻으려 했다. 원귀가 된 수홍은 저승 법에 의해 소멸되어야 했지만 자홍에 재판에 영향이 가지 않게 강림에 의해 마지막 재판까지 함께 할 수 있었다. 천륜 지옥에서 어머니를 죽이려 한 자홍에게 염라대왕은 유죄를 판결하려 했지만 덕춘은 끝까지 눈물로 변론을 하고 강림은 그 사이 수홍을 통해 현몽을 꾸게 한다. 농아였던 엄마는 갑자기 말을 시작하고 너희는 아무 잘못이 없다며 자신이 잘못한 거라며 미안하다고 한다. 천륜 지옥에서 염라대왕은 이승에서 진심으로 용서받은 죄를 저승은 더 이상 처벌하지 않는다고 하며 무죄가 선고된다.
신과 함께- 후기
반성하며 보게 되는 영화. 내가 잘했는지 잘하고 있는지 잘해야 되겠다며 과거 현재 미래를 되짚어보게 되는 영화.
용서는 위대하다. 이승이 아닌 저승 너머까지 용서가 영향력이 있다니 지금 용서해야 할 사람들을 써본다. 그러다 문득 나를 내가 얼마나 용서하며 살았나 생각이 든다. 나도 용서하고 남도 용서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앞으로 남은 삶을 살아야겠다. "지나간 슬픔에 새로운 눈물을 낭비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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