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천만관객이 사랑한 코미디 영화 추천 - 넷플릭스로 보는 극한직업-

지금까지 이런 영화는 없었다!

 40회 청룡영화상(한국영화 최다 관객상!)을 수상한 천만 관객이 인증하고 넷플릭스로 다시 보는 한국 코미디 영화를 추천한다. 영화를 보는 내내 빵빵 터지고 웃음이 계속 나올 것이다. 끝나고 나서도 생각나는 영화 극한직업이다.

 

 

극한직업 출처 구글

 

 

 

영화 극한직업 소개

출연진 : 류승룡(고상기 반장) 이하늬(장연수 형사) 진선규(마봉팔 형사) 이동휘(김영호) 공명(김재훈)

           신하균(이무배) 오정세(테드창)

감독 : 이병헌  각본:<스물><오늘의 연애>   각색:<써니> <과속스캔들> 유머러스한 천만 관객 감독 

장르 : 코미디, 액션, 범죄

러닝타임 : 111분

개봉 : 2019.01.23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관객수 : 1.626만 명

 [극한직업] 줄거리 -

마포경찰서 마약반은 마약밀수 중간책을 습격하고 추격을 시작한다. 모든 형사들이 달리기를 할 때 유유히 스쿠터를 타고 달리는 마형사의 미소가 벌써 유쾌해진다. 마을버스에 치인 환동이로 인해  16중 추돌사고가 발생한다. 대형사고를 치고 실적이 제로에 가까운 마약반의 고반장은 강력반 최반장의 공조수사를 하자며 아지트 위치를 전달받게 된다. 마약반은 이무배와 마약조직을 잡기 위해 잠입 수사를 시작한다. 아주머니에게 마형사는 스토커로 오해받고 치킨집에서 잠입 수사를 하려던 형사들은 오늘이 마지막 장사라는 사장님의 말에 치킨집을 인수하려고 한다. 고반장은 마약반에 해체될 위기에 처하자 퇴직금을 전부 털어 치킨집을 인수한다. 인수할 때도 유쾌한 포인트가 나온다. 치킨집에서 아지트를 감청하던 마약반은 아지트에 치킨을 배달하면서 습격할 계획을 세우게 되고 다 닭을 튀겨보게 된다. 마형사가 튀긴 치킨이 당첨되고 손님이 양념치킨을 찾는다. 갈비양념만 알고 있던 마형사는 수원 왕갈비 통닭을 선보이게 되고 좋은 평가를 얻게 되는데...... 손님들이 가게로 몰려들기 시작한다. 유명 맛집 허 PD가 홍보해 준다고 온다. 형사인 신분을 노출시킬 수 없어 거절한다. 허 PD는 복수심이 생기게 된다. 고반장은 방송 출연을 거절하자 시무룩한 형사들에게 사표 쓰고 닭집을 차리라고 화를 낸다. 그때 울리는 전화벨 "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 예~수원 왕갈비 통닭입니다. "라며 나긋한 목소리로 말하는 고반장의 모습. 많이 패러디되었고 나 역시 명장면으로 꼽는 장면이다. 밖에서 잠입하고 있던 김형사는 조직의 움직임을 보고 따라갔으나  놓치게 되고 가게로 돌아와 화를 낸다. 형사들의 불만이 나오고 "왜 자꾸 장사가 잘되는데 "라고 소리친다. 치킨값을 올려 손님을 적게 받으려 했지만 황제 치킨 럭셔리 치킨으로 소문이 나서 일본 단체 관광객까지 받게 된다. 조직개편이 되어서 마약반이 해체 위기에 놓이게 되는데 마침  아지트에서 연락이 오고 최후의 습격을 준비했다. 하지만 아지트에 있던 조직은 이사를 했다. 유명 맛집 허 PD는 박스갈이를 했다며 수원 왕갈비 통닭을 공격하고 고반장은 경찰에서 정직당하게 된다. 어느 날 정실장이 찾아와 수원 왕갈비 통닭을 프랜차이즈화 하자고 하고 현금가 득한 가방을 보고 허락한다. 정실장은 이무배와 함께 수원 왕갈비 통닭을 마약 운반 통로로 활용할 목적이다. 이무배는 테드창을 만나 편의점 가서 담배 사듯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마약의 대중화  보급형 뽕의 시대를 준비해 됐다며 테드창은 한국에서 이무배는 중국에서 마약을 약장사를 하자고  제안한다. 마약반 형사들은 sns를 통해 불친절한 직원으로 인해 치킨 가맹점들이 관리가 안된다는 것을 알고 분점들을 수사하기 시작한다.  소금 봉투에 마약을 넣어 판매하고 있음을 알아낸다. 마형사는 마작을 하며 중국어로 대화하는 조직원들에게 핵심 정보를 듣게 되고  싸움을 시작했으나 바로 제압당한다.  이무배도 형사들의 정체를 알게 되고 거래 후 모두 죽이고 테드창에게 뒤집어 씌우려 한다.  김형사(재훈)는 호기심에 마약을 하게 되고 형사들은 잡혀버린  마형사를 구하러 간다. 

 [극한직업] 결말 - 

마형사는 유도 국가대표 특채라고를 외치며 조직원들을 싸움에서 이기고 정실장에게도 복수하고 트럭 뒤에 매달려 거래장소로 이동한다. 이무배와 테드창은 거래하게 되고 거래장소에 마형사는 사이렌을 울린다. 싸움이 나고 마약반 형사들이 수원 왕갈비 통닭 차를 타고 나타난다. 지원 나오는 강력반 최반장은 마형사는 유도 국대 출신/ 김영호는 UDT특전사 출신/ 장형사는 무에타이 고수 /김재훈 형사는 야구부 (맷집이 쎄다)/  고반장은 안 죽는다고 하며 해볼 만하다고 말한다.  형사들이 싸우는 사이 고반장은 도망가는 이무백을 끝까지  추격하고 5명의 마약반은 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하며 팀 전원이 특진한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유쾌한 요소가 가득한 영화이다. 부족한 글솜씨가 아쉬울 만큼 실제로 영화를 본다면 더 많은 재미를 찾을 수 있다.

밝게 웃고 싶은 날 코미디 영화가 보고 싶은 날에는 강력 추천한다.